2024년의 실업률과 2025년의 실업은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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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용한파는 경제 전반에 걸친 취업 기회의 축소와 실직 증가로 이어져 많은 근로자가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2025년에도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정책과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4년 고용한파와 실직 현황

2024년에는 고용시장의 한파로 인해 전체적으로 취업자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취업자 수가 4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해, 15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대비 5만2천명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57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5만9000명이 늘어났지만 그 증가 폭은 반토막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에서 취업자는 26만6000명 증가했으나 20대는 12만4000명, 40대는 8만1000명이 감소하며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4] [9] [11] .

2024년 연말, 내수 부진과 정치적 불확실성 등 다양한 요인이 고용 감소를 유발했습니다. 건설업, 제조업, 도매·소매업에서는 각각 10만 명 이상 취업자가 감소하며 실직자가 급증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12월에는 약 17만1천명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60세 이상에서 실업자는 17만7천명 증가하며 치명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9] [24] .

 2025년 실직률과 실업급여 수급 현황

2025년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한국의 실업률은 2.7%로 전월 대비 개선되었지만, 실업자 수는 940천 명에서 1,083천 명으로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3] [5] .

실업급여 수급자 수도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월 동기 대비 약 23,000명 증가했습니다. 청년층의 잠재적 실직률 상승을 비롯해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669,000명으로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22] .

또한, 연간 실업급여 수급자는 2023년 1,768천명에서 2024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재취업을 위한 정책이 실효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8] .

근로자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정책

대한민국은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국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워라밸을 증진시키는 정책으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근로시간 단축 계획을 수립하여 참여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을 최대 1년 동안 지원합니다. 이는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과 고용 안정의 기여를 목표로 합니다 [23] .

- **내일배움카드**: 근로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직업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이 카드는 구직자가 새로운 직업을 떠올릴 때 필요한 능력을 얻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8] .

- **재취업 지원 서비스**: 퇴직 근로자의 재취업을 돕는 서비스이며, 취업 알선, 진로 탐색, 경력 개발 등을 중심으로 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클립스 커리어센터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1:1 상담도 가능하게 지원합니다 [26] .

근로자 재취업 지원과 일자리 매칭 방안

재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50명 내외 강의식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가 면접 기술, 이미지 메이킹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심화 실습과 집단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도 제공합니다 [21] .

- **구직자 맞춤형 매칭 서비스**: 경력 및 희망 근로조건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는 구직자 취업지원 서비스는 개인별 성향과 필요에 맞춘 매칭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직업별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포함되며, 고용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됩니다 [27] .

-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단계적 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가 안정적인 새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제도도 적극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40] .

 결론

<mark>2024년 고용한파와 증가하는 실직률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삶을 위협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실업 및 재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시행하고 있습니다.</mark> 실업급여와 재취업 지원 서비스는 단기적인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노동시장 안정화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근로자는 이러한 국가 정책과 다양한 재취업 프로그램 이용을 통해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탐색하여 지속 가능한 고용 시장을 구성해야 합니다.

출처 :
[1] https://m.kwnews.co.kr/page/view/2025021214474558415
[2] https://www.kli.re.kr/kliFileDownload?fileName=2C6D6D6ED921AC1149258BFC00317E04_0.pdf&fileNameOrg=KLI%20%EA%B3%A0%EC%9A%A9%EB%85%B8%EB%8F%99%EB%B8%8C%EB%A6%AC%ED%94%84%20%EC%A0%9C%20112%ED%98%B8(2024-02).pdf&filePath1=jsphome/DATA/pblctList/issue/2C6D6D6ED921AC1149258BFC00317E04
[3]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south-korean-unemployment-rate-469
[4]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15509095
[5] https://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unemployed-persons
[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5_0003032673
[8]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215/131036610/1
[9]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78151.html
[10]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unemployment-rate
[11]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77
[12]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unemployment-rate-300
[13]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5/01/15/YAR7C6AH45GDFI5AB3WMMNKPLU/
[14] https://www.mk.co.kr/news/economy/11031031
[15]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popup=Y&clasCd=2&idxCd=5028
[16] https://www.kua.go.kr/
[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134
[18]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08
[19] https://kostat.go.kr/boardDownload.es?bid=210&list_no=435468&seq=1
[20] https://eis.work.go.kr/eisps/rpt/reptDtl.do?menuId=020030010011
[21] https://www.work24.go.kr/wk/b/a/1110/retriveIntro.do
[22]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678023
[23] https://www.worklife.kr/
[24]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5027352002
[25] https://kcg.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0795&pWise=sub&pWiseSub=C4
[26] https://www.impactgroup.co.kr/cm/reemployment
[27] https://www.work24.go.kr/cm/c/f/1100/selecSystInfo.do?systId=SI00000447&systClId=SC00000205
[28] http://www.work24.go.kr/
[29] http://www.moel.go.kr/policyitrd/policyItrdList.do
[30] https://www.clipscareer.com/outplace3
[31] https://eis.work.go.kr/eisps/rpt/reptDtl.do?menuId=020030040
[32] https://www.nosa.or.kr/portal/nosa/majorBiz/reEmpymnSport/chargerSdytrnCrse
[33] https://www.data.go.kr/data/15029716/fileData.do?recommendDataYn=Y
[34]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55400530
[35] https://www.iljarihub.or.kr/wesc/main/contents.do?menuNo=200121
[36] http://www.moel.go.kr/policyitrd/policyItrdList.do?searchMclsCdList=A
[37] https://www.moel.go.kr/policyitrd/policyItrdList.do?searchMclsCdList=H
[38]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4/06/02/WJWFD6XGYFEJ3E5JXBWHCMJYPY/
[39] https://1350.moel.go.kr/home/hp/counsel/csinfo.do?cs_idx=1
[40] https://koreha.or.kr/sub/02_01_4.do;jsessionid=E3682D3BECD48A210BEECB15B8D34FC6?MN1=3&MN2=16&MN3=210&MN=210
[41] https://www.mohw.go.kr/menu.es?mid=a10712020100
[42] https://worklife.kr/website/index/m2/support2.asp
[43] https://www.kead.or.kr/sprlbsprt/cntntsPage.do?menuId=MENU0632
[44]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7781&mi=2450
[45] https://www.ei.go.kr/ei/eih/st/retrieveAdOfferForm.do?reportCode=REPD5AE1F2D02644BFB9A6DC61D5C39D5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