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개선충

content9090 2025. 4. 29. 09:46

 개선충은 **Sarcoptes scabiei var canis**라는 진드기로, 주로 개와 여우와 너리구등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에서 소양증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이며, 이를 "옴"이라고도 불립니다[1].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운동을 시키는 시점에도 야외에서 옮겨올 수 있는 이 질환은 개체 간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2].

개선충에 감염된 너구리


 개선충의 정의 및 원인
- **정의**: 개선충은 피부 표면에 굴을 파며 증상을 일으키는 진드기입니다. 이로 인해 소양증, 탈모, 발적, 구진성 각질 등이 나타납니다[1].
- **원인**: 개선충은 개와 여우에서 주로 발생하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1][2].

 감염 경로와 감염 여부
- **감염 경로**: 주로 동물 간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애견카페,  경매장, 센터등 잔듸밭으로 형성된 환경에서  전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2].
- **감염 여부**: 개선충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지만, 증식을 못해自然적으로 사라집니다[2].

옴. 진드기


 치료 방법과 치료제
- 치료는 전문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항기생충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계절별 주의 시기
- **주의 시기**: 특히 봄철에 잔듸에서 활동하는 시기이므로 반려동물들의 외출 후 반드시 목욕을 시키고 빗질 후 드라이로 말려주어야 하며 겨울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옴,진드기의 활동이 작어지면서 낮은 기온과 제한된 먹이 활동으로 인해 주변에 야생에서 따뜻한 물체의 동물이나 사람에게 옮겨가게되면 동물과 사람의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4].

 증상
- **증상**: 소양증, 탈모, 발적, 구진성 각질, 가피 등이 나타납니다. 귀끝, 발목, 팔꿈치, 복부에 흔하게 발생합니다[1].

 사망율
- **사망율**: 개선충증은 개체군을 조절하는 폐사 원인 중 하나로, 특히 너구리에서는 차량과의 충돌과 함께 중요한 사망 요인으로 작용합니다[4]. 사람에게서는 사망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개선충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애견과 야생 동물이 밀집된 지역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결론
개선충은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중요한 피부 질환이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비교적 용이 하지만, 특히 동물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집단 폐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먹이활동을 하는 또 다른 동물의 몸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선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애완동물 전문가나 수의사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
[1] https://blog.naver.com/jwpet/220496080705
[2] https://blog.naver.com/hope19900?Redirect=Log&logNo=50110258670
[3]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469
[4]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819783.html
[5] http://www.kliss.co.kr/industry/industry_01-4.php?mode=v&bbs_data=aWR4PTkyNiZzdGFydFBhZ2U9Jmxpc3RObz0mdGFibGU9aWRfYmJzX2RhdGEmY29kZT1pbmR1c3RyeV8wMS00JnNlYXJjaF9pdGVtPSZzZWFyY2hfb3JkZXI9%7C%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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