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맹세~^^
국기에 대한 맹세는 대한민국 국민의례 중 하나로, 공식 행사나 특별 행사에서 기본적인 의식으로 수행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2007년 7월 27일에 개정된 내용입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문의 역사와 개정 과정
1968년 충청남도 교육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문교부의 시행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습니다 [1] [5] . 해당 맹세문은 시대의 변화와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몇 차례 수정되었으며, 가장 최근의 수정은 2007년에 이루어졌습니다 [3] [6] .
초기 맹세문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했으나, 이후 문구가 점차 발전하며 현재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로 개정되었습니다 [3] [5] .
현재의 국기에 대한 맹세문
현재의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 [8] . 이 문구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강조하는 현대적 가치관을 반영한 형태로 개선되었습니다 [6] [7] .
국기에 대한 맹세의 의미와 방법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행할 때에는 태극기를 향해 서서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올린 채로 낭송하게 됩니다 [1] [2] . 이는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과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1] . 국기에 대한 맹세는 국가의 무궁한 영광을 바라는 의지와 책임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
논란 및 의견
일부에서는 국기에 대한 맹세가 개인의 양심과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2003년에는 국기에 대한 맹세를 강제하는 것이 파시즘의 잔재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국민의례가 국가에 대한 굴종을 강요하는 행위로 이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5] . 그러나 국민의례를 통해 국민으로서 국가를 존중하고 애국심을 함양한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6] .
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시대와 국민의 요구에 따라 변화해왔으며, 지속적으로 그 역할과 의미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출처 :
[1]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A%B8%B0%EC%97%90_%EB%8C%80%ED%95%9C_%EB%A7%B9%EC%84%B8
[2] https://www.guri.go.kr/www/contents.do?key=460
[3] https://www.mpva.go.kr/english/selectBbsNttView.do?key=992&bbsNo=212&nttNo=54514&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integrDeptCode=
[4] https://www.mois.go.kr/frt/sub/a06/b08/nationalIcon_7/screen.do
[5]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5
[6] https://theme.archives.go.kr/next/koreaOfRecord/allegiance.do
[7]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301.99099000087
[8] https://m.blog.naver.com/hegoll72/222425406497